이번 주부터 18~49세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200만명 사전예약
이번 주부터 18~49세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200만명 사전예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55세~59세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7.2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55세~59세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7.26

9일부터 국민 대상 ‘10부제 사전예약’ 실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번 주부터 만 18~49세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정부가 정한 8월 우선접종 대상자를 위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1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는 3일부터 6일간 지방자치단체 청장년층 우선 접종 대상자의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우선 접종 대상자는 전국 200만명이다. 각 시도는 지역의 특성과 방역상황을 고려해 18~49세 연령층 가운데 자율적으로 우선접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필수업무종사자(대중교통 근무자, 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콜센터 종사자 등), 접종소외계층(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학원·청소년 관련 종사자, 실내체육시설 종사자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종사자(일반·휴게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종사자 등) 등이 우선 접종 대상자에 해당된다.

3일에는 수도권 대상자, 4일에는 비수도권 대상자가 각각 우선 예약한다. 5일에는 전국의 대상자에게 다시 한번 더 예약 기회가 돌아간다. 접종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쓰인다.

5일부터는 발달장애인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을 위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대상자는 총 29만 6000명이며 발달장애인이 24만 8000명, 심장·간·장루·요루 장애인이 3만 4000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가 1만 4000명이다.

모더나 공급 재개, 불안요소는 여전[서울=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루 2000명까지 넘보면서 백신 접종률 상승이 절실해지고 있는 29일 서울 동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정부는 모더나 백신 공급이 내주 재개된다고 밝혔지만 모더나, 화이자 측 사정과 선진국의 물량 확보 등에 따라 국내 수급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30일 8월 접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동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출처:뉴시스)

접종 희망자는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콜센터(1339, 지자체)에서 예약하거나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접종일을 정하면 된다.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고,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활용된다.

또 우선 접종 대상자였으나 여러 이유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령자는 8월에도 접종 기회를 갖는다. 75세 이상 미접종자 60만명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언제든 예약할 수 있고,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60∼74세 미접종자 127만명은 이달 2∼31일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자는 이달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한다.

8월 우선접종 대상이 아닌 18∼49세 일반 국민 1577만명은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10부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10부제 사전예약은 주민번호상 생년월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994년 5월 31일에 태어난 사람(주민번호 생년월일 940531)은 8월 11일에, 2001년 9월 13일에 태어난 사람(010913)은 8월 13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이 기간에 예약을 놓친 이들에게는 19∼21일에 다시 예약할 수 있다. 19일은 36∼49세, 20일은 18∼35세가 예약할 수 있으며 21일에는 18∼49세 전체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천지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00902
  • 등록일자 : 2009년 7월 1일
  • 제호 : 천지일보
  • 발행·편집인 : 이상면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9길 31 코레일유통 빌딩 3~5층
  • 발행일자 : 2009년 9월 1일
  • 전화번호 : 1644-75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금중
  • 사업자등록번호 : 106-86-655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3-서울용산-00392
  • 대표자 : 이상면
  • 「열린보도원칙」 천지일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강은영 02-1644-7533 newscj@newscj.com
  • Copyright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j@newscj.com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