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8일 종합]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축구 6-0 승리로 8강 진출
[도쿄올림픽 28일 종합]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축구 6-0 승리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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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펜싱 대표팀이 28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결정지은 뒤 태극기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이 28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결정지은 뒤 태극기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020 도쿄올림픽 6일째인 28일 한국 펜싱이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2연패의 쾌거를 획득했다. 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6-0으로 승리,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2연패 쾌거

한국 펜싱이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2연패의 쾌거를 획득했다.

28일 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45-26으로 꺾었다.

2012년 영국 런던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후 한국은 9년에 걸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개최되지 않았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정환의 동메달, 27일 여자 에페 대표팀의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자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탈리아와의 결승에서 계속 우위를 점하며 금빛 찌르기를 가동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8강 안착[요코하마(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 온두라스를 6대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8강 안착[요코하마(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 온두라스를 6대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김학범호, 온두라스에 6-0 설욕 8강행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온두라스를 6-0으로 설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감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황의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6점(골득실 +9)으로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의 8강 진출은 지난 2012년 런던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를 거쳐 이번 도쿄까지 3번 연속이다.

한국은 리우 대회 당시 8강전에서 온두라스를 만나 0-1로 통한의 일격을 당했으나, 이번 도쿄 대회에선 6골을 퍼부으며 그 이상으로 되갚아줬다.

한국의 8강 상대는 A조 2위다. 개최국 일본 또는 멕시코, 프랑스가 될 전망이다. 오는 31일 이날과 같은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른다.

도쿄 하계 올림픽대회 개막을 100일 앞둔 14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수영 국가대표팀 황선우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도쿄 하계 올림픽대회 개막을 100일 앞둔 14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수영 국가대표팀 황선우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황선우,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 세우며 결승 진출

황선우(서울체고)가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두 번째 경기인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1조에서 47초 56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 기록은 한국신기록일 뿐 아니라 아시아신기록이다.

이로써 준결승 1조 3위, 전체 16명 중 4위에 오르며 상위 8명이 오르는 결승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른 것은 황선우가 처음이다.

황선우는 지난 27일 벌어진 예선에서 47초 97을 기록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48초 04)을 단축하며 전체 6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하루만에 이 기록을 갱신했다. 그야말로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전체 1위로 자유형 200m 예선을 통과한 황선우는 준결승에서 1분 45초 53을 기록하고 전체 6위에 올라 결승 무대를 밟았다. 한국 경영 선수의 올림픽 결승 진출은 2012년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통산 세 번째였다. 비록 결승에선 최종 7위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자유형 100m는 충분히 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

허광희(세계랭킹 38위)가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티머시 람(88위, 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허광희(세계랭킹 38위)가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티머시 람(88위, 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허광희, 배드민턴서 랭킹1위 모모타 겐토 ‘완승’

배드민턴 허광희(26·삼성생명)가 세계랭킹 1위 모모타 켄토(일본)를 꺾었다.

허광희는 이날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모모타 겐토를 2-0(21-15 21-19)로 눌렀다.

허광희가 세계랭킹 38위인 부분을 감안하면 이번 올림픽 배드민턴에서 최고의 이변이다.

이로써 일본을 누른 허광희는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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