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사설]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5년에 부쳐
[천지일보 사설]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5년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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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인 2016년 3월 14일 역사적인 평화행사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렸다. 유엔 등록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이 공표됐다.

DPCW는 ‘전쟁없는 평화세계 구축’을 위해 이만희 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전 세계 유수의 국제법 석학 21명이 정치적 목적 없이 만든 유일무이 평화법안이다. 기존의 국제법이 2차대전에서 승리한 강대국 위주로 제정돼 필요시 전쟁도발과 내정간섭을 정당화하고, 종교분쟁을 방치한 것과 달리 DPCW는 조목조목 전쟁발발을 차단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도 기여할 수 있는 조항이 담겼다. HWPL은 전 세계 대통령과 단체 인사들과 함께 공표 이후 DPCW 국제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DPCW의 발단은 2013년 5월 25일 HWPL이 주최한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6.25전쟁 참전용사로 전쟁의 참상을 절절히 경험했던 이만희 대표는 당일 전쟁종식과 청년 평화운동의 필요성을 전 세계에서 참석한 3만여 청년들에게 전했다.

정치적 목적으로 치러지는 전쟁으로 꽃다운 나이에 고귀한 목숨을 잃는 비극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세계평화순방에 나서고 있던 이만희 대표는 이후 각국을 돌면서 현존하는 국제법과 다른 평화 국제법 제정에 각국 국제법 석학들과 대통령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 목숨도 아끼지 않는 평화행보는 세계 지도자들을 움직였고, 민간단체의 행보라고는 믿기 어려운 평화 성과물로 진정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온 세계가 인정하는 평화 성과물에 대한민국만은 여전히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유는 이만희 대표가 기성교회가 질시하고 배척하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이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평화운동도 봉사도 해선 안 된다는 논리를 기성교회가 펴고, 정치권과 여론은 그런 논리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만희 대표의 평화활동 이후 전쟁만 말하던 지구촌이 평화를 말하기 시작했다고 한 에콰도르 기자가 말한 바 있다. 이 대표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잘 만들어진 평화법안’ DPCW는 전쟁종식과 평화가 절실한 지구촌에 희망이다. 전쟁없는 평화세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꿈을 심어주고, 한반도 평화구축에 큰 힘이 될 DPCW. 이제 DPCW 유엔 상정을 위해 지구촌이 힘을 모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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