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17-1>] 다시 보는 ‘만국회의’ 3주년… DPCW 공표 이후 각국서 결실 속속, 세계평화 기여 확인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17-1>] 다시 보는 ‘만국회의’ 3주년… DPCW 공표 이후 각국서 결실 속속, 세계평화 기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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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만국회의 3주년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HWPL 회원들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카드섹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HWPL은 전쟁종식 국제법의 필요성을 주창하고 DPCW를 제정해 국제법화를 추진 중이다. ⓒ천지일보 2020.5.31
2017년 9월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만국회의 3주년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HWPL 회원들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카드섹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HWPL은 전쟁종식 국제법의 필요성을 주창하고 DPCW를 제정해 국제법화를 추진 중이다. ⓒ천지일보 2020.5.31

본지는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1~13회’를 통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를 전반적으로 조명했다. 이어 국경·종교·인종을 초월한 평화운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인 HWPL이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 아래 2014년부터 진행한 ‘평화 만국회의’를 회차별로 집중조명한다. 전 세계 정치·종교 지도자가 오직 평화를 위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모여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통합’에 협력할 것을 다짐한 ‘평화 만국회의’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인류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평화회의로 평가받고 있다.

다시 보는 ‘만국회의’ 연재순서

<1>만국회의 제1회
<2> 만국회의 1주년
<3> 만국회의 2주년
<4> 만국회의 3주년
<5> 만국회의 4주년
<6> 만국회의 5주년

2017년 9월 17~19일 서울·수원서 3주년 기념식 121개국 인사 참석

국제법제정평화위원들 분쟁‧전쟁 해결의 답 ‘DPCW’ 중요성 알려

중미의회 5개국, DPCW 지지 결의안… 아르메니아 정치권 지지 표명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게 유산으로 남겨줘야 합니다. 이 사람 평화 역사의 마침표는 북한에서 찍을 것입니다.”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2017년 9월 18일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에서 평화세계 구축과 한반도 통일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북핵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2017년 9월 17~19일 서울과 수원에서 진행된 3주년 만국회의는 평화의 답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국제법화 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2017년 9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평화교육 발전 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HWPL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2017년 9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평화교육 발전 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HWPL 대표가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이만희 대표와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가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DPCW는 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종교분쟁까지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내용을 담아 공표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평화의 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9월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차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 회의’에서 발제자들은 각국에서 진행된 DPCW 지지활동과 성과를 보고했다.

2014년 만국회의 현장에서국제법 제정에 협약했던 흐란트 베그라티안 아르메니아 전 총리는 충실히 약속을 지키고 있었다며 각 주의 정부와 부처 장관들에게 DPCW의 중요성을 알린 결과, 아르메니아 각 정당의 대표들이 DPCW 선언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또 의회와 NGO 회원국에게 DPCW를 소개하기로 합의한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빠울라 로레나 로드리게스 리마 중미의회 과테말라 대표는 DPCW 결의문이 중미의회 본부에서 120명의 의원의 승인을 받아 2017년 6월 26일 의결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DPCW 내용은 중미의회를 구성하는 5개국에서 모두 승인됐다.

결의문에서는 “DPCW를 검토한 결과 중미의회는 DPCW를 지지하고 경의를 표한다”며“오늘날 세계에 절실한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명시됐다. 또 HWPL에 축하 메시지를 보낼 것도 명문화했다. 아울러 DPCW 결의문을 중미통합체제(SICA) 사무총장과 소속 국가 의회와 미주기구(OAS), 국제연합(UN), 중미 국제사법재판소, 유럽 의회, 라틴 아메리카 의회, 남미 의회에 송부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 중미통합체제(CAIS)의 홈페이지에도 관보를 게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 사브리 사이담 팔레스타인 교육‧고등교육부 장관은 “역사는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생명을 주는 사람들을 높이 평가한다”며 “DPCW를 위해 열린 오늘 회의는 새로운 원칙을 세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명의 힘을 믿는 세계 시민의 진실한 의지를 바탕으로이 활동을 계속해나가자”고 격려했다.

2017년 9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9.18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2017년 9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9.18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앞서 16일에는 DPCW를 국가 차원에서 상정한 나라 관계자들과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 간 회동을 갖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를 나누기도 했다.

세계는 왜 DPCW 10조 38항에 주목했을까. 그 답은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 위원인 구스타프 물러(필란드)의 17일 회의 발제에 담겼다. 그는 “DPCW는 근본적인 인간의 권리와 국제법의 증진을 목표로 작성됐다”며 “그 안에 담긴 핵심 가치는 자유, 정의, 평화, 안보, 세대 간의 화합, 사회발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종교와 전통의 맥락에서 관용과 존중 등”이라고 DPCW의 가치를 설명했다.

DPCW의 10조를 크게 나누면 ▲분쟁예방(1~5조) ▲분쟁조정(6~7조) ▲지속적인 평화의 구축(8~10조)다. 이는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반의 내용을 모두 담고 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전 세계의 눈이 이만희 대표와 HWPL을 주시했다. 44개국 114개 언론사가 참석해 3주년을 맞은 기념식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각 세션의 회의가 소그룹으로 진행됐다면, 이날 열린 국제법제정콘퍼런스는 참석자 전체가 모여 DPCW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정치, 법, 시민단체, 청년, 여성, 종교 등 분야를 초월해 모인 참석자들은 DPCW 10조 38항의 국제법 제정 촉구라는 대명제 아래 하나가 됐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DPCW라는 평화의)답이 나와 있으니 이것을 실천에만 옮기면 되는 것”이라며 “우리 함께 마음 모아 함께 뛰어서 뜻을 완성하도록 하자”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어 이 대표는 여성그룹(IWPG), 청년그룹(IPYG), 해외언론, 종교 지도자·대표들과도 실질적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2017년 9월 19일 9.18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2017 IWPG 네트워크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평화를 염원하며 마이클 잭슨의 ‘힐더월드(Heal The World)’를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2017년 9월 19일 9.18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2017 IWPG 네트워크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평화를 염원하며 마이클 잭슨의 ‘힐더월드(Heal The World)’를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19일에는 DPCW 실행을 위한 지역별 회의가 진행됐다. 이는 명문화된 법안으로만 남기는 게 아닌 지구촌 각 지역에서 실제 평화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각자가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열린 세계평화 언론네트워크 콘퍼런스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 하나발전협회 츄마 마시망고 카뎀보 목사가 나와 DPCW 지지발언을 했다. 그는 “콩고의 폭력은 굶주림, 병, 실업과같이 삶의 한 부분이 됐다”며 “만약 강력한 법이 집행되지 않는다면 폭력적인 사람들은 계속다른 이들을 학대하고 착취할 것”이라고 거듭 DPCW 국제법 제정을 촉구했다.

카뎀보 목사는 실제 콩고에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HWPL종교연합사무실 운영을 하고, DPCW 지지 서명운동을 진행해 당시 1만 850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18일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전 세계 청년단체 대표들이 지구본모양 풍선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2017년 9월 18일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전 세계 청년단체 대표들이 지구본모양 풍선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7

메인 퍼포먼스가 펼쳐진 9.18 평화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은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121개국 정치, 법조, 종교, 시민단체, 청년, 여성 지도자 1100여명을 비롯해 5만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원 생중계를 통해 국내 63개, 해외 45개 도시에서도 동시에 진행해 20만여명의 세계인이 함께 평화를 염원했다.

특히 전국 주요도시에서는 전광판과 대형스크린, 스마트폰 등 다채로운 채널을 이용해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퍼포먼스로 진행된 DPCW 각 조항을 표현하는 퍼레이드는 알기 어려운 각 조항을 공연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2017년  9월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에서  HWPL  회원들이  ‘지구촌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의  내용을  퍼레이드로  표현하고 있다.(출처:HWPL)
2017년 9월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에서 HWPL 회원들이 ‘지구촌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의 내용을 퍼레이드로 표현하고 있다.(출처:H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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