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류 융복합 6차 사업 추진 가시적 ‘성과’
영월 장류 융복합 6차 사업 추진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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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2021.1.25
영월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2021.1.25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지난 2018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의 장류융복합화 6차지구조성사업에 공모 선정돼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해 장류 인프라 구축사업과 제품개발, 판매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장류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장류마을기업육성과, 만능된장찌개소스를 비롯한 만능간장, 만능양념장, 메주세트 등 다양한 간편식제품들을 개발하여 지난해 총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영월 장류 홍보를 위한 라디오방송, 동영상제작, 수도권시내버스 광고를 비롯한 지방일간지등에 홍보를 진행했으며 영월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영월이 장류지역임을 홍보하기 위해 교내에 장독대를 설치해 영월지역이 장류지역으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도록 홍보 중이다.

또한 도시민들 대상으로 장류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영월에서 생산되는 메주와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고추장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9년도에는 총 4천여명의 도시민들을 초청해 장류체험을 진행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한 도시민들이 영월의 다른 관광명소인 청령포, 장릉, 서부시장등을 반드시 방문하도록 해 영월지역 관광객유입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홈쇼핑을 통해서도 영월 메주 판매를 진행 중이며 애초 6회에 걸쳐 홈쇼핑 방송을 계획하고 영월 메주로 만든 된장 세트 8500개를 준비하고 방송을 추진했다.

1회 방송 시 4000세트가 판매되고 2회 방송 시 4300세트가 소진돼 남은 4번의 방송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홈쇼핑 판매는 금년도 메주 약 2만 세트 판매로 1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3000세트 판매의 6.7배의 달하는 규모이다.

영월군은 2021년부터 향후 4년간 장류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으로 7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향후 추진계획은 장류 사업을 지속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며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메주와 장류가공센터를 조성해 농업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 영월이 대한민국 장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영월에서는 약 800여 농가에서 연간 1500여 t의 양질의 콩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허청에 우수한 영월 콩을 지리적표시등록원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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