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 환자 22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강원 동해시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해군 간부인데, 민간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9명(완치자 507명)이 됐다. 이 가운데 환자 1명이 완치돼,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22명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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