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신년사] 백군기 용인시장 “좋은 미래 위해 역동적 시정 펼칠 것”
[2021신년사] 백군기 용인시장 “좋은 미래 위해 역동적 시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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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 2021.1.4
백군기 용인시장.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 2021.1.4

소상공인 지원 강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시민 복지 위해 앞장서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

특례시 시행 위해 노력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올해는 무작정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겠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는 말이 있듯이 용인의 좋은 미래를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지난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2021년에는 지역경제 회복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새로운 성장이 될 혁신을 마련하며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올해 새로운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백군기 용인시장은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언택트 수출지원사업으로 수출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산업진흥원을 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해 창업지원과 일자리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용인와이페이’를 확대 발행하고, 중소기업 경영자금 융자지원,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용인센터 등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2023년 1월 착공 예정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수도권의 첨단경제, 교통, 문화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도심에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용인시는 국·도비 1167억원을 투자해 종합운동자 부지 내 평지형 도심공원 등 용인 강산(江山) 벨트를 기반으로 20만평 규모로 확장된 가칭 센트럴파크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백군기 시장은 “실효 임박 장기 미집행 공원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이동저수지 둘레길과 기흥저수지 공원화, 팜앤포레스트 타운 조성을 통해 힐링이 있는 도시와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로 만들고 중앙동, 풍덕천동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시민 안전과 포용적 복지에 앞장서

백군기 시장은 시민의 안전 방역망 구축을 위해 감염병 전담팀 신설, 국민안심병원 지정 등으로 전방위적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빈틈없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공할 서비스로는 ▲35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배치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등이다.

용인시민을 위해 청년의 주거·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 지원, 장애인 전용 체육관 신축,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 수당 연령 제한 폐지 등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한다고 전했다.

◆ 도시기반 확충 및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

백 시장은 교통복지 강화를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및 학교, 아파트 등을 활용해 주차장 조성지원 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용인시 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에서 타당성이 인정된 경강선·분당선 연장 및 동탄~부발선 신설이 정부계획에 반영하도록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특례시 시행 위해 노력할 것

백군기 용인시장은 “우리시의 염원인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한 통과로 2022년 시행 예정”이라며 “행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 일자리,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의 틀 마련을 위한 재정 분권을 통한 재정력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여 특례시 시행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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