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문재인 국정지지도 추미애 윤석열 여파·코로나 백신
[천지일보 이슈종합]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문재인 국정지지도 추미애 윤석열 여파·코로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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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도가 지난해보다 쉽거나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해 ‘킬러 문제(최고난도 문항)’이 나오지 않아 ‘불수능’은 피했다는 분석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가 이번 정부 들어 첫 40%대 아래로 추락했다.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오는 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3일 주요이슈들을 모았다.
 

◆[2021수능] 코로나 속 학력격차 고려했나… “작년보다 쉽거나 비슷” (원문)☞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불수능은 아니지만 절대 물수능도 아니었다. 코로나19 상황 속 수험생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였다”며 “(하지만) 2~3등급 학생들이 쉽게 풀 수만은 없는 시험으로 비교적 잘 출제됐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현장in] 응원전 없는 썰렁한 ‘코로나 수능’… “아들 수능 잘 봐” ☞

아들, 긴장하지 말고 시험 잘 보고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3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 입구는 사상 초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러 가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두꺼운 외투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수험생들은 학부모의 격려를 받으며 썰렁한 분위기 속 수험장으로 하나둘씩 들어갔다.


◆[2021수능-현장in] 초유의 ‘코로나 수능’ 막 내려… “무사히 끝나서 다행” ☞

“우리 딸, 고생했어. 그동안 고생 많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는 시험을 끝내고 나오는 수험생들을 향해 학부모들이 격려하는 소리로 가득했다. 일부 학부모는 수험생 자녀에게 줄 따뜻한 음료를 갖고 교문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리고 있었다. 수험생을 기다리는 가족들은 교문 앞에서 일렬로 줄을 선 채 자녀가 나오기를 바라며 애타는 표정을 지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출처: 리얼미터) ⓒ천지일보 2020.12.3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출처: 리얼미터) ⓒ천지일보 2020.12.3

◆[리얼미터] 40%선 무너진 文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 ☞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6.4%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7.3%로 5.1%p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5.3%였다. 긍정·부정 평가 간 차이는 19.9%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현 정부 들어 최저치이고, 부정 평가는 정부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당성’ 방패로 尹 징계 강행… 여론 역풍 직면한 文 ☞

문재인 대통령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추미애-윤석열 갈등’ 국면에서 문 대통령의 최근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데다 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해임을 집행할 경우, 정국에 불어닥칠 후폭풍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집행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인용 이튿날인 2일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집행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인용 이튿날인 2일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문대통령 “절차적 공정” 강조에 법무부 윤석열 징계위 또 연기 ☞

지난 2일에서 4일로 연기한 뒤 두 번째 연기다. 법무부는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 심의와 관련해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일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이고 위원들의 일정을 반영해 오는 10일로 심의기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징계위에서 충실한 심의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정치쏙쏙] 여권, 역풍 우려에도 尹 해임 강행 수순… 여론 대반전 노리는 野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정지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지만, 여권은 해임 강행 수순에 돌입했다. 반면 야권은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면서 여론 대반전을 통해 정국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직무에 복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로 출근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직무에 복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로 출근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대선 주도권 빼앗길 우려 작용했나… 野, 윤석열 정치 참여 두고 갑론을박 ☞

이른바 추미애-윤석열 갈등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 지지율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의 고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2일) “윤 총장이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고 언급하자 당내 중진을 중심으로 부적절한 주장이라는 비판과 함께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381명… 내일도 500명 안팎 전망(종합)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5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3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81명이다. 전날 동 시간대 집계된 수치와 비교(360명)해 21명이 증가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오전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오전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제조사, ‘부작용 면책’ 요구… “책임 못 져” ☞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해외 제약업체들이 모든 국가에 대해 ‘부작용 면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우려가 없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전셋값 폭등에 전세대출도 급증… 올해 23조원 증가 ☞

올해 주요 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이 11개월 새 무려 23조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11월 말 기준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총 103조 3392억원으로, 작년 12월 말(80조 4532억원)보다 22조 8860억원 증가했다. 연간 전세대출 증가액이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

옵티머스의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으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이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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