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지원
진주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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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청사. (제공: 진주시청) ⓒ천지일보 2018.12.7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청사. (제공: 진주시청) ⓒ천지일보 2018.12.7

은둔형 복지 취약계층 돕기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대비 ‘복지 위기가구·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30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민관협력체계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발굴대상은 ▲단전·단수·건강보험료 체납 등의 사유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위기가구 ▲코로나로 인한 실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복지 소외계층이 해당된다.

시는 발굴된 가구 중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의 경우 긴급복지를, 나머지 가구에는 수급 자격 여부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등을 지원한다.

또 기준에 미달하지만 어려운 가구에는 진주시복지재단, 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간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향후 각 읍면동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가구를 찾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도 은둔형 사각지대 취약계층은 아직 주변에 많이 있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진주복지콜센터 또는 읍면동으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겨울철 총 5311건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공적지원 1360건 5억 7700만원, 민간자원 4559건 1억 2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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