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0년 강원도 기록물관리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2월부터 20일까지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록관 기본업무와 특수기록물 관리 적절성, 전자기록물 관리·운영 적절성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매년 기록관리 계획 수립과 안정적 기록물 보존, 중요 기록물 DB구축과 전수조사 실시 등으로 기록관리 기본업무 이행, 전자기록물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