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일 80대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4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45번(80대, 충남#916, 신창면)은 아산#101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검사 후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17일 확진된 아산#101번(60대)은 아산#99번(50대)의 접촉자로 성남#531번의 N차 감염자다.

아산#146번(80대, 충남#917, 둔포면)은 유증상(발열 등) 발현으로 지난달 30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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