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LA카운티, 코로나 대책 강화…3주간 친목모임 금지
美LA카운티, 코로나 대책 강화…3주간 친목모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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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백화점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려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이 춤추고 있다.
[뉴욕=AP/뉴시스]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시스 백화점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열려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이 춤추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자택대기령을 내렸다.

CBS뉴스에 따르면, LA카운티 보건당국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오는 30일부터 최소 3주 동안 카운티 내 거의 모든 친목모임 및 공공집회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헌법상 보장되는 시위 및 교회 예배와 같은 종교모임 참석은 예외로 둔다.

이 명령은 오는 30일부터 12월20일까지 3주간 지속된다. LA카운티 주민들은 가능한 한 자택에 머물러야 하며, 외출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식료품점 및 비필수 소매업,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의 방문객들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지켜야 하는 등 엄격한 규제하에 운영된다.

식당 및 술집, 양조장 등은 여전히 내부 취식은 금지되며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만 허용된다.

캘리포니아 보건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금까지 117만 1324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LA카운티에서는 38만779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604명이 사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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