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산 원자로 기술 적용한 원전 가동 성공
中, 국산 원자로 기술 적용한 원전 가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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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맥스터. (출처: 뉴시스)
경주 월성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맥스터. (출처: 뉴시스)

중국이 자국에서 개발한 3세대 원자로 '화룽1호'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중국 국영 원전기업 중국핵공업그룹(CNNC)는 27일 중국 동부 푸젠성 푸칭시에서 화룽 1호를 사용하는 원자력발전소 푸칭 5호기가 이날 오전 0시 41분 전력망에 연결돼 전기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CNNC에 따르면 이 원전의 핵심 부품은 중국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설계 수명이 60년이며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CNNC 자회사인 푸젠푸칭 원자력공사 측은 "푸칭 5호기가 잘 작동하고 있다며 "이 원전의 성공적인 가동은 중국 원전 사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전력구조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푸칭 5호기는 중국의 녹색 및 저탄소 개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업적 운용을 시작하기 전에 일련의 시험과 시험 운행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착공된 푸칭 5호기는 연내 상업적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CNNC는 현재 전 세계에 화룽1호 기술을 이용한 원자력발전소 6기를 건설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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