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부패회의 내달 1일 개막… OECD·IMF 수장 등 참여
국제반부패회의 내달 1일 개막… OECD·IMF 수장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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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출처: 국민권익위원회 유튜브)
국민권익위원회 (출처: 국민권익위원회 유튜브)

온라인 화상회의로 생중계

등록비 없이 무료 참석 가능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제19차 IACC(국제반부패회의,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를 한국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27일 밝혔다.

IACC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반부패 대회로, 국제기구·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최신의 반부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제19차 IACC는 당초 서울에서 전 세계 140여개국의 2000여명의 전문가가 모여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IACC 주요 세션별로 오는 12월 1일에는 반기문 전(前) UN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보르게 브렌데 WEF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전현희 권익위 위원장, 피터 에릭슨 스웨덴 외교부 개발협력 장관, 마이클 센델 하버드대 교수,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모하마드 알데카일 사우디아라비아 대통령 직속 부패관리청(NAZAHA) 국장 등이 세션에 함께할 예정이다.

일자별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12월 1일 개회식과 개막세션, 전체세션 ▲12월 2일 특별대담, 한국세션, 전체세션2 ▲12월 3일 전체세션3 ▲12월 4일 전체세션4, 폐막세션, 폐막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7개의 전체세션, 104개의 워크숍을 포함한 제19차 IACC의 모든 행사는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관심사항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권익위는 온라인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반부패 연대의 장’으로 기획했고, 전차 회의 기준으로 20~60만원에 달하는 등록비를 과감하게 없앴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 등록비 없이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모든 회의 영상은 제19차 IACC 공식 홈페이지(www.iacc2020.kr)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회의가 끝난 후에도 향후 약 1년 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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