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한 부산항 러 선박 내 격리 선원 7명 추가 ‘확진’
확진자 발생한 부산항 러 선박 내 격리 선원 7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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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수출할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천지일보DB
부산항에 수출할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러시아 선박 내에 격리돼 있던 선원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부산국립검역소에 따르면 러시아 냉동 냉장선 티그르2호에서 선원 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지난 12일 부산 감천항으로 들어온 이 배에서는 입항 직후 선원 3명에 이어 이번에 7명이 다시 확진된 셈이다.

이 배에는 현재 20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원들은 선내에 격리됐다가 추가 진단검사를 받았다.

현재 이 배는 부산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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