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1월 美대선 전 코로나19 백신 나올 수도”
트럼프 “11월 美대선 전 코로나19 백신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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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 제임스 브래디 브리핑실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 제임스 브래디 브리핑실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11월 미 대선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더힐 등 미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치평론가 제랄도 리베라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언제 나올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연말보다 빠를 것이다. 훨씬 빠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11월 3일 대선 전일 수도 있느냐는 물음이 이어지자 “일부 경우는 전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로 그 때쯤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개발을 서두르도록 모두를 다그치고 있다면서도 재선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대통령이었다면 백신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겐 뛰어난 업체들이 있다”며 “나머지 세계도 백신을 만들고 있으니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자”고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 등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백신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이들은 백신 대량 배포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작업이 내년에 걸쳐 이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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