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의 천지분간 19회] “‘서기동래(西氣東來)’라는 말 속에 창조주의 계획이 담겼다”
[이상면의 천지분간 19회] “‘서기동래(西氣東來)’라는 말 속에 창조주의 계획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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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는 창세기 2장의 ‘생기(生氣)’ 곧 하나님의 말씀”

“말씀, 앞으로 반드시 이룰 것이기에 ‘예언’이고 ‘약속’”

“서쪽에서의 하나님 예언이 동쪽에 와서 이뤄진다는 뜻”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남사고의 격암유록에 등장하는 ‘서기동래(西氣東來)’라는 말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기(氣)’는 성경 창세기 2장의 ‘생기(生氣)’를 말하며 곧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이고 예언이니, 결국 서기동래라는 말은 서쪽에서 예언하신 말씀이 동쪽으로 와서 이뤄져 ‘실상’으로 나타나 ‘실체’를 보일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알려놓은 내용입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3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19회 방송을 통해 격암 남사고 선생이 기록한 ‘격암유록’을 해설하는 열한 번째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서기동래 구세진인 진사성군 정도령(西氣東來 救世眞人 辰巳聖君 正道令)’ 중에서 ‘서기동래(西氣東來)’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먼저 ‘기(氣)’에 대해서 “‘호연지기(浩然之氣)’라는 말이 있는데 이를 표면적으로 보면 ‘우주공간에 펼쳐있는 넓고 큰 기운’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면적인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며 “장자의 상편에서는 ‘사람 안에 있는 넓고 큰 기운’이라고 했다.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곧 사람의 마음에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기’에 대해 “창세기 2장 7절에서 하나님이 흙과 같은 한 인생(육체)에게 ‘생기(生氣)’를 불어넣어서 ‘생령(生靈)’이 되게 하는 장면이 기록돼 있다”고 했다. 이어 “우주의 큰 기운을 넣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기운 즉 생기를 넣어서 생령인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요한복음 1장 1~4절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태초의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이라고 한다”며 “‘태초’라는 말도 표면적으로 보면 하늘·땅이 처음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면적으론 하나님이 어떤 한 뜻을 세우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시점을 두고 태초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23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19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0.7.23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23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19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0.7.23

이어 “그것(태초의 말씀)은 앞으로 이룰 일이기에 예언이고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면서 “또 만물이 그(말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됐다고 한다. 왜 그런가하면 말씀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한다. 이 또한 생명이 있기에 이같이 설명을 해놓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가랴 12장 1절에 보면 하나님이 사람 안에 심령을 창조하셨다고 하신다. 즉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 안에 심령을 창조하시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심령으로 창조된 최초의 사람이 아담”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하나님은 생기를 넣어 생령되게 해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이 지구촌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언약을 어기고 그 영이 죽게 됐다”며 “그래서 아담이 창세기 3장 19절의 설명 같이 흙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서기동래(西氣東來)에 대해 “그렇다면 서쪽의 기운이 동쪽으로 왔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사야 41장 2절, 9절, 25절을 들어서 ‘동방’과 ‘땅끝’ ‘모퉁이’ ‘해 돋는 곳’이 같은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방(東方)에서의 방은 나라 방(邦) 자가 아니라 방위 방(方) 자, 즉 동쪽”이라며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약속을 기다리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또 성령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나(예수님)의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요한계시록 7장 2절에도 ‘해 돋는 데(곳)’가 나온다. 동방은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라며 “기운은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서기동래는) 서쪽에서 하나님께서 예언한 것이 동쪽에 와서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이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말씀(예언, 약속)대로 나타난 실상(實狀)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상(狀)은 어떤 모양이 아니라, 어떤 실제 상황”이라며 “실상 속에서 또한 실체(實體)가 나타났을 때 비로소 (예언이) 이뤄졌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7월 30일) 20회 방송에서는 서기동래에 대한 보충설명과 함께 ‘구세진인(救世眞人)’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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