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김규리-이승준 사회로 진행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김규리-이승준 사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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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온라인 생중계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이승준(왼쪽), 김규리.(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이승준(왼쪽), 김규리.(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개막식이 28일 저녁 8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온라인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올해 개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관계자, 전주시청 관계자, 심사위원, 경쟁작 감독 등 약 9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 참석하는 게스트들의 소규모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 그리고 식순에 준한 개막 선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식 전 과정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jiffmedia)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계자와 관객들 앞에 공개된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이 맡는다. 김규리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하류인생(2004)’, ‘미인도(2008)’, ‘오감도(2009)’, ‘하하하(2009)’, ‘풍산개(2011)’, ‘인류멸망보고서(2011)’, ‘또 하나의 약속(2013)’, ‘화장(2014)’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이승준은 영화 ‘명량(2014)’, ‘카트(2014)’, ‘탐정: 더 비기닝(2015)’, ‘사자(2019)’뿐 아니라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미스터 선샤인(2018)’, ‘그 남자의 기억법(2020)’까지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들에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를 알리기 위해 개막식 온라인 생중계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화를 매개로 하는 축제로서의 영화제 의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한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모아 온라인 개막식을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9일부터 특정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를 둘러싼 담론을 들여다보는 ‘영특한 클래스’, 감독과 출연자들이 본인의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전주대담’, 다양한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모여 자신들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주톡톡’ 등 프로그램 이벤트도 유튜브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프로그램 이벤트의 온라인 생중계 일정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와 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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